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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연 리뷰] 국립무용단 '묵향'
현대적 감각의 무대가 돋보인 국립무용단의 ‘묵향’ 공연 중 제5장에 출연한 무용단 부수석 최진욱. [사진 국립극장] 춤이 먼저일까, 무대가 먼저일까. 국립무용단(예술감독 윤성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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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문화 캘린더 총정리
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.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다. 지난해 세월호 충격으로 위축됐던 공연계는 새해를 맞아 다시 기지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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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반 피셔와 함께하는 ‘베토벤 사이클’ 뮤지컬 무대엔 광복 70주년의 함성
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내한 공연을 펼치는 지휘자 이반 피셔. 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.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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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·시립 무용단원 작품발표회
국립이나 시립등 정부산하 공연장에 소속된 공연단체의 단원들은 관료적인 운영등으로 좀처럼 개인적인 능력을 자신의 의도대로 무대위에 펼쳐볼 기회를 갖기 어렵다. 특히 요즈음처럼 개인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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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벗지 못할 이유가…" 女무용수들 반라 노출 '파격'
무용 ‘단(壇)’의 사진 촬영은 쉽지 않았다. 국립무용단은 “벗는다는 것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출 경우, 작품의 본래 의도가 왜곡될지 모른다”며 난색을 표했다. 설득과 설득 끝에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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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디자이너 정구호가 연출한 한국춤
올 상반기 현대무용가 안성수 안무의 ‘단’으로 한국 무용의 새로운 미학을 제시했던 패션디자이너 정구호가 또다시 한국무용 연출에 도전한다.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준 ‘단’에 대해 “